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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캠핑용으로 신일 팬히터 900으로 구입하여 사용 중입니다. 2021년에 힘들게 아이보리색으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40만 원 초반대로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파세코 난로를 1년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따뜻해서 좋았지만 부피가 크고 기름 냄새 때문에 팬히터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신일 팬히터의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팬히터와 난로 중에 고민하신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신일 팬히터 장점과 단점
장점
- 캠핑장, 사무실, 가정 다양하게 사용가능 따뜻한 바람이 금방 퍼져 빨리 훈훈해집니다.
- 기름 냄새가 적게 나는 편 하지만 점화와 소화 시에는 조금 나는 편입니다. 환기시키면 금방 괜찮아집니다.
- 원하는 온도 설정과 현재 온도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외부 충격과 수평이 맞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정지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외부가 뜨겁게 달아오르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 전기와 함께 사용해 등유를 절약할 수 있어요.
- 켜고 끌 때 나는 기름 냄새는 파세코난로보다는 팬 히터가 냄새가 안 나는 편이예요.
단점
- 공기가 건조하여 가습기를 틀거나 수건을 적셔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캠핑용 가정용으로 추천
팬히터 용량 900, 1200을 많이 고민하시는데요. 2인 캠퍼에 에르젠 페가수스 s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900으로도 충분히 따뜻하게 캠핑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만 온풍이 나오는 관계로 전체를 따뜻하게 사용하려면 써큘레이터도 함께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많이 추울 때는 이너 텐트에 툴콘을 같이 이용했어요.
캠핑용으로 구매하였지만 외풍이 심한 저희 집 거실에서도 잘 사용했습니다. 1~2월에 아침저녁으로 매일 틀었던 것 같아요. 캠핑용이나 가정용으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겨울 난방가전 신일 팬히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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